글섭 RMT 길 사본 후기

플레이어 옥션에서 구매했다.
소량만 필요해서 천만길만 샀고, 금액은 5.59불(약 8,500원)
한국에서는 현재 백만길당 600원 정도 하니 오히려 한섭보다 숫자만 놓고 보면 한섭보다 비싸지만
글섭에서는 길 화폐가치가 낮아서 아이템 가격들도 대부분 낮게 형성되어 있고, 그만큼 벌기가 힘들다.
결제까지 완료하면 판매자로부터 메시지로 거래 DC, 월드를 알려준다.
나 같은경우는 OC DC중 월드 하나로 오라고 해서 거기서 거래했다.
오세아니아 DC는 처음 넘어가봤는데, 같은 리전내 타DC에 가면 <<Traveler>>가 붙지만
아예 다른 리전으로 가면 <<Voyager>>로 뜨는 것도 처음 봤다;
대충 판매자가 월드를 알려주면 해당 월드로 넘어가서
어느 월드 어느 대도시에 있다를 다시 답장으로 보내주면
판매자가 와서 파티를 걸고 거래를 걸어준다.
큰 금액은 마케보, 마네킹도 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
거래가 끝나면 다시 페이지로 돌아와서 Confirm Trade를 누르면 최종적으로 거래 종료.
혹시라도 누가 볼까 판매자가 가기도 전에 후다닥 로그아웃하고 홈데센으로 돌아왔는데
판매자: 쫄보ㅋㅋ 라고 생각했을지도..
여튼 결제금액이 묶이거나 하는 트러블 없이 무사히 천만길을 수령했다.
그동안은 지인들한테 샀었는데, 새벽에 급하게 필요해 RMT를 어쩔수 없이 쓰게 됐는데
정말정말 급전이 필요할 때 외에는 무서워서 RMT 못쓸듯...
전문판매자의 그 많은 RMT건들 중 하나라도 꼬리 잡히면 구매자도 덤터기 씌일 수 있으니 ㅜ
어쨌든 정말 급하거나 구매처가 정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인벤, 트위터 같은 한인을 통하는 것을 추천함.